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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2020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

미래를 여는 담대한 도전

SBS는 지난 2004년부터 지식나눔 프로젝트 ‘서울디지털포럼(SDF)’과 ‘미래한국리포트(FKR)’를 통해 기술의 발전과 사회 변화를 조망했습니다. 2018년부턴 변화한 시대 요구에 부응하고자 두 포럼을 계승 발전시킨 ‘SBS D FORUM (D포럼)’의 문을 열었습니다. SDF 시즌2 D포럼에선 우리 사회의 당면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10월 포럼 행사를 통해 세계 정상급 연사들의 강연과 연중 프로젝트 결과물로 더욱 풍성한 지식 나눔의 장을 펼칩니다.

  • YEARS2020
  • SPEAKERS702
  • AUDIENCE29905

*2020년 9월 기준

SBS 창사 30주년 SDF 2020

2020년, 전 지구적 위기 속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에 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의 일상을 마비시키며 인류 역사상 가장 촘촘하게 연결돼 있던 전세계를 뒤흔들었다. 지금 우리 눈앞엔 ‘겪어본 적 없는 세상’이 펼쳐져 있다. 굳건해 보였던 사회경제 시스템은 민낯을 드러냈고 인류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위에 섰다. 모든 것이 달리진 복합적 변화 속에서 개인, 기업, 사회, 국가, 국제 사회는 팬데믹 이후 생존 전략을 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지구적 위기 앞에 드러난 기존 시스템의 한계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과 관행, 제도를 비롯한 ‘삶의 방식’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특히, 이익과 효율을 강조하는 시장 논리의 세계화가 인간 삶의 필수적인 체계를 얼마나 허약하게 방치해 왔는지, 투명하지 못한 정부의 위기대처가 얼마나 국민의 불안을 키우는지 여실히 보여줬다. 우리는 무엇을 바꾸고 무엇은 지켜내야 할까?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협력하고 진화해야 할까?

“거대한 전환의 시작점에서 새로운 생존의 조건을 묻다”

인류는 전염병, 전쟁 같은 문명의 위기를 겪으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왔다. 그리고 지금 다시 거대한 전환의 시작점에 서 있다.
SDF2020은 SBS 창사 3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복합적 위기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실험·연구·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새로운 생존의 조건’을 찾아보려 한다.

SDF 초청의 글

박정훈

올해는 우리 모두에게 정말 특별한 한 해입니다.

‘비포 코로나’, ‘애프터 코로나’란 말이 역사를 구분하는 새로운 용어가 될 정도로 우리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과 가정은 물론 학교, 기업, 국가 그리고 온 지구촌이 근대사 이후 처음 겪는 혼돈 속에서 생존 게임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창사 30주년을 맞은 SBS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BS D포럼(약칭 SDF)을 통해,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암울하고 불안한 세상에서 미래를 희망적으로 바꿀 수 있는 통찰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겪어본 적 없는 세상-새로운 생존의 조건 >, 바로 올해 SDF의 주제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당연시했던, 업무와 학업, 여가활동 등 삶의 방식들이 한꺼번에 바뀐 상황에서, SDF는 활력을 잃어가는 우리 공동체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해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포럼의 형태도 ‘겪어본 적 없는 세상’에 맞게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얼굴을 마주하지는 못하지만, 증강현실을 이용해 시공간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멈춰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춘 세상에, SDF가 희망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BS 대표이사 사장 박정훈

SDF2020 만든 사람들

  • 고철종 고철종 논설위원실장
  • 하승보 하승보 PD / 국장
  • 이정애 이정애 기자 / 팀장
  • 정성엽 정성엽 기자 / 차장
  • 최성락 최성락 PD / 차장
  • 하대석 하대석 기자 / 차장
  • 류란 류란 기자
  • 최예진 최예진 기획, 구성작가
  • 최유진 최유진 기획, 구성작가
  • 신소희 신소희 디자이너
  • 임세종 임세종 촬영감독
  • 진화선 진화선 영상감독